추웠던 1월이 지나고 어느듯 3월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1~3월 반딧불 활동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주고, 잘 한 것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힘들었던 것에 대해서는 따뜻하게 격려해주었습니다.
올해부터 <우수 봉사자증:23년 기준 봉사시갸 100시간 이상> 발급이 어플을 이용해 전자로 발급을 할 수 있어
23명의 반딧불 멤버들이 전자 우수 봉사자증을 발급해보고, 약소하나마 레모나를 선물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4년 상반기 해외 후원으로 필리핀 후원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신 친마리벨 누나의 생생한 현장 소감을 들어보며 행복한 후원 소식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24년 1분기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 늘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Every little help for someone is for ever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