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반딧불은 24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마을 청소하기' 환경정화활동은 경기도 화성(발안)과 네팔 카트만두에 함께 시작되어 그 어느해보다 뜻깊고 가슴벅찬 활동이 되었습니다.
<화성에서>는 네팔, 필리핀, 태국, 캄보니아, 한국, 5개국 반딧불이 발안천에 모여 깨끗하게 청소하였습니다. 12월 비가 내려 환경정화를 하지 못했더니 오늘 많은 쓰레기들이 나왔습니다.
<카드만두에서>는 반딧불 디박을 중심으로 네팔 반딧불봉사단이 조직되어 45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카트만두 사원 주변으로 환경정화활동이 처음 실시 되었습니다.
한국의 반딧불이 네팔로 옮겨가 새로운 열정과 도전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디박'의 노력과 희생에 깊은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네팔에서 자원봉사가 활성화되어 더 살기 좋은 환경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모니연합봉사단과 함께하는 '24년 사랑의 밑반찬 나눔'
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찐빵만들기도 함께 하였습니다.
'사랑 밑반찬나눔 '봉사는 지역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들을 생각하시는 배행순 단장님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올해로 4년차를 맞았습니다.
매주 140분에게 보내지는 4찬의 밑반찬이 소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 속에는 참 많은 봉사자분들의 땀, 시간, 희생 그리고 배행순 단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보내지는 만큼 꼭 필요한 받으시는 분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반딧불 멤버 및 봉사자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